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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사담

방학을 시작한 사담...1편?

준영사원 2021. 7. 7. 13:50

뿌링클로 시작하는 방학...

 

준영학생은 포브스 선정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것 바로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뿌링클을 넣은 이유는 제가 얼마전에 맛있게 먹었는데,, 무려 뿌링클도 콤보가 있더라고요 저는 운동할때 빼고는 퍽살을 좋아하지 않기에 과감히 콤보로 시켰습니다.(지불은 아빠가)

 

 

저의 방학 일상은 무려 놀랍게도 매일 학교에 옵니다.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인가?

 

 

그 이유는 지금 학교 연구실에서 연구생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수님께서 어제 미팅 이후에 내주신 과제가 아찔하네요... 읽어야 할 논문이 몇개인지.... 그러나 놀면서 쉬엄쉬엄! 하라고 하셨는데 참 균형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아마 이번주는 주말까지 교수님이 내주신 논문읽기 & 논문찾기 & 아두이노만들기

를 하면 시간이 후딱 ^^ 갈것 같네요. 그래도 뭐 출근해서 열심히 하면 되겠죠 ^^

 

 

이건 몇일전에 학교 앞에 공부할 카페를 찾다가 간 카페인데 엄청 감성이 넘치더라고요,, 사실 3학년이고 17학번이지만 학교앞 상권에 매우 어둡습니다.. 잘 몰라요.. 그런데 자주 갈거 같은 느낌이 매우 드네요...

 

1.커피맛 좋다.

2.감성좋다.

3. 제일중요 와이파이 잘터지고 빠르다.

 

사진을 저렇게 찍은 이유는 저런 감성사진을 많이들 찍는것 같아서,, 나만 찍는건가..??

 

엄청 재밌게 글을 쓰고 싶었는데 진짜 할말이 없네요 앞으로 사진을 자주 찍어야 겠어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나이가 엄청 많지는 않은데 지난 추억과 내 생각들을 떠올리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겨두면 그나마 흔적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공부한것도 기록하고

 

아 그리고 학부연구생은 이제 좀 적응을 해가는것 같습니다. 저희 팀 모두 너무 좋은 사람들이고 많이 배우게 됩니다.

 

 

 

 

노션도 시작했습니다. 노션은 예쁘게 정리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시작이 중요한거니까. 일단 시작을 했습니다. 가끔 오시면 많이 업데이트가 되어있을거같아요

https://www.notion.so/22a5307dbf5e41b9b50c7715745d0395

 

이러고 보니까 올해 시작한것이 참 많은것 같아요. 모두 잘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이걸 보고 이때의 생각과 감성을 미래의 준영학생이 다시 느낄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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